"역도장 가서 제 몸을 거울로 딱 보잖아요. 볼 때마다 '다리가 왜 이렇게 얇지, 팔 근육 더 키우고 싶다' 이런 생각만 들어요. 근데 사복 입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허벅지가 너무 두꺼워서 가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죠. 같은 몸인데 말이에요" (영상에서 편집된 인터뷰는 기사에 모았어요https://bit.ly/2RfUaes)
'마이너리그' 시리즈 4편은 바로...여자 역도 선수들입니다️♀️!! 자기 몸무게의 두 배, 세 배를 들어내는 선수들을 만나고 왔어요. 하나의 몸, 두 개의 시선을 마주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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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의 [마이너리그] 시리즈는 스포츠 선수들의 멋진 동작과 '진짜'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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