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14일간 격리…"하루 두 번 건강 점검"

  • 4년 전
'우한 교민' 14일간 격리…"하루 두 번 건강 점검"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 700여명은 귀국 후 최소 2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됩니다.

교민이 머무는 임시생활시설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들은 하루 두 번 의료진으로부터 건강 상태를 점검받고 외출과 면회도 금지됩니다.

정부는 시설에 의료진을 배치하고 생활물품을 제공해 교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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