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재개발 사업기간 단축…주택공급 TF 신설
서울시가 정부 8·4대책에서 나온 서울 신규주택 물량 11만호 공급을 위해 자체 태스크포스를 꾸려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공재개발 활성화와 유휴부지 발굴, 공공 고밀재건축,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 4개 추진반을 두고 분야별 실행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후보지 공모 과정에서 사전타당성 검토 절차를 생략하고, 공공재건축은 국토부와 TF를 꾸려 사업 활성화 실행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 신규택지 발굴 사업 중 서울시가 직접 제안한 11개 단지 1만2,000호는 2024년 전까지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시가 정부 8·4대책에서 나온 서울 신규주택 물량 11만호 공급을 위해 자체 태스크포스를 꾸려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공재개발 활성화와 유휴부지 발굴, 공공 고밀재건축,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 4개 추진반을 두고 분야별 실행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후보지 공모 과정에서 사전타당성 검토 절차를 생략하고, 공공재건축은 국토부와 TF를 꾸려 사업 활성화 실행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또 신규택지 발굴 사업 중 서울시가 직접 제안한 11개 단지 1만2,000호는 2024년 전까지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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