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에 코스피 2,400 붕괴…코스닥 급락
코로나19 재확산에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코스피 2,400선이 무너졌습니다.
오늘(18일) 코스피는 59.25포인트 2.4% 급락한 2,348.24에 마감했습니다.
2,400 초반 선에서 시작한 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이 커지며 지난 6월 15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그간 상승장을 이끌었던 개인 투자자가 5,269억원 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4,781억원, 외국인은 72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도 34.81포인트, 4.17% 급락한 800.22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0.9원 내린 1,183.7원에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코로나19 재확산에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코스피 2,400선이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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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 초반 선에서 시작한 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이 커지며 지난 6월 15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그간 상승장을 이끌었던 개인 투자자가 5,269억원 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4,781억원, 외국인은 72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도 34.81포인트, 4.17% 급락한 800.22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0.9원 내린 1,183.7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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