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단순한 예능을 넘어 MBN에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산꼭대기 집에서 함께 식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인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망이 탁 트인 산꼭대기 집의 평상에 각종 나물, 문어와 장어까지 진수성찬이 차려졌습니다.
국민MC 강호동과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가 새 힐링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로 만났습니다.
임 셰프는 강호동의 고향 마산에 내려가 직접 식재료를 공수해 강호동을 감동시켰습니다.
'더 먹고 가'는 서울 평창동에 있는 꼭대기 집에서 매주 스타를 만납니다.
평창동은 조선시대 창고 '상평창'이 있던 곳으로 가뭄이 들면 창고의 음식을 백성에게 나눠준 곳입니다.
▶ 인터뷰 : 임지호 / 요리연구가
- "역사가 있고 또 애환이 있고 또 살아가는 정들이 있어서 그 정들을 나누는 데 있어서는 이 장소가 정말 멋진 장소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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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예능을 넘어 MBN에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산꼭대기 집에서 함께 식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인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망이 탁 트인 산꼭대기 집의 평상에 각종 나물, 문어와 장어까지 진수성찬이 차려졌습니다.
국민MC 강호동과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가 새 힐링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로 만났습니다.
임 셰프는 강호동의 고향 마산에 내려가 직접 식재료를 공수해 강호동을 감동시켰습니다.
'더 먹고 가'는 서울 평창동에 있는 꼭대기 집에서 매주 스타를 만납니다.
평창동은 조선시대 창고 '상평창'이 있던 곳으로 가뭄이 들면 창고의 음식을 백성에게 나눠준 곳입니다.
▶ 인터뷰 : 임지호 / 요리연구가
- "역사가 있고 또 애환이 있고 또 살아가는 정들이 있어서 그 정들을 나누는 데 있어서는 이 장소가 정말 멋진 장소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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