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서경찰서 폭파 협박' 60대 남성 검거
서울 수서경찰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협박 전화를 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서울 금천구 자택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20일) 오후 1시 45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서울 수서경찰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버튼만 누르면 터진다"고 협박했습니다.
이후 해당 경찰서에 대한 수색이 진행됐으나 별다른 이상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전화추적 등을 통해 A씨를 자택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현재 범행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 수서경찰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협박 전화를 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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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20일) 오후 1시 45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서울 수서경찰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버튼만 누르면 터진다"고 협박했습니다.
이후 해당 경찰서에 대한 수색이 진행됐으나 별다른 이상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전화추적 등을 통해 A씨를 자택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현재 범행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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