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입에 나뭇가지를 찔러넣는 등 학대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린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어제(22일) 동물자유연대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유튜버 A 씨를 고발한 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월부터 길고양이를 포획 틀에 가두고 입에 나뭇가지를 찔러 넣거나, 여행용 가방에 던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 4건을 유튜브에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A 씨가 기절 상태인 고양이를 다시 깨워 학대를 계속하는 등 동물 학대 의도가 명백하다고 고발 의도를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유튜브 측에 동영상 게시자의 신원 조회를 요청하는 등 A 씨를 쫓고 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22305112064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서울 성동경찰서는 어제(22일) 동물자유연대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유튜버 A 씨를 고발한 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월부터 길고양이를 포획 틀에 가두고 입에 나뭇가지를 찔러 넣거나, 여행용 가방에 던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 4건을 유튜브에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A 씨가 기절 상태인 고양이를 다시 깨워 학대를 계속하는 등 동물 학대 의도가 명백하다고 고발 의도를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유튜브 측에 동영상 게시자의 신원 조회를 요청하는 등 A 씨를 쫓고 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22305112064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