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유쾌한 우즈벡 댁 바호르 씨 - 2부
겨울이 한창인 12월! 동트자마자 움직이는 바호르 씨.
그녀가 향한 곳은 7년째 매일 다니고 있는 헬스장입니다.
하루 서너 시간씩 운동으로 모델 몸매를 관리하는 그녀~
열심히 자신을 다그치며 운동한 후 정육점으로 향하는데요.
설마 운동 스트레스를 고기로 푸는 건가~ 싶었는데, 주식과도 같은 닭 가슴살과 한우 한 덩이를 구입합니다.
잠깐 한국에 들어온 친정엄마를 위해 특별한 만두를 만든다는데요.
바로 우즈베키스탄 국민 만두라 불리는 하눔!
얇은 만두피는 바호르 씨가, 만두소는 친정엄마의 손맛을 담아 하눔 만두를 만드는데요.
오랜만에 함께하는 행복한 만찬~
게다가 한복을 제대로 즐겨보지 못했던 친정엄마를 위해 향한 곳은?
한국 전통을 재연한 수원의 한 문화관!
한복을 입고 한옥관을 거니는 3대 모녀의 마음이 한껏 들뜹니다.
이 순간을 놓칠 수 없죠~ 사진과 2021년 새해 소원을 남겨보는데요.
엄마가 딸을, 그 엄마가 자신의 엄마를 사랑하는 방식, 더욱 행복한 새해를 기다리는 바호르 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겨울이 한창인 12월! 동트자마자 움직이는 바호르 씨.
그녀가 향한 곳은 7년째 매일 다니고 있는 헬스장입니다.
하루 서너 시간씩 운동으로 모델 몸매를 관리하는 그녀~
열심히 자신을 다그치며 운동한 후 정육점으로 향하는데요.
설마 운동 스트레스를 고기로 푸는 건가~ 싶었는데, 주식과도 같은 닭 가슴살과 한우 한 덩이를 구입합니다.
잠깐 한국에 들어온 친정엄마를 위해 특별한 만두를 만든다는데요.
바로 우즈베키스탄 국민 만두라 불리는 하눔!
얇은 만두피는 바호르 씨가, 만두소는 친정엄마의 손맛을 담아 하눔 만두를 만드는데요.
오랜만에 함께하는 행복한 만찬~
게다가 한복을 제대로 즐겨보지 못했던 친정엄마를 위해 향한 곳은?
한국 전통을 재연한 수원의 한 문화관!
한복을 입고 한옥관을 거니는 3대 모녀의 마음이 한껏 들뜹니다.
이 순간을 놓칠 수 없죠~ 사진과 2021년 새해 소원을 남겨보는데요.
엄마가 딸을, 그 엄마가 자신의 엄마를 사랑하는 방식, 더욱 행복한 새해를 기다리는 바호르 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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