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장신의 미녀! 자라 씨의 봄날 - 1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털털하면서 다정다감한 매력을 가진 오늘의 주인공!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에 온 지 12년 된, 김자라 씨입니다.
고향에서 성악과 지휘를 전공한 후, 음악의 길을 걷던 그녀는
첫인상이 오렌지(?) 같았던 남편, 성호 씨를 만난 후 뜻밖의 삶을 살고 있답니다.
남편이 운영하는 물류 회사에서 통·번역을 담당하는 직원이자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던 직업인 의료 코디네이터로도 활약 중이라는 자라 씨.
하지만 그녀의 일과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육아라는데요.
올해 세 살이 된 예환이의 어린이집 등원과 하원은 물론~
틈날 때는 출산과 육아로 약해진 체력을 회복하기 위한 헬스 트레이닝까지!
자라 씨의 하루는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흘러가고 있는데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장신의 미녀! 자라 씨의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동 신지연)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우즈베키스탄 #자라 #일상 #운동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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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털털하면서 다정다감한 매력을 가진 오늘의 주인공!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에 온 지 12년 된, 김자라 씨입니다.
고향에서 성악과 지휘를 전공한 후, 음악의 길을 걷던 그녀는
첫인상이 오렌지(?) 같았던 남편, 성호 씨를 만난 후 뜻밖의 삶을 살고 있답니다.
남편이 운영하는 물류 회사에서 통·번역을 담당하는 직원이자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던 직업인 의료 코디네이터로도 활약 중이라는 자라 씨.
하지만 그녀의 일과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육아라는데요.
올해 세 살이 된 예환이의 어린이집 등원과 하원은 물론~
틈날 때는 출산과 육아로 약해진 체력을 회복하기 위한 헬스 트레이닝까지!
자라 씨의 하루는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흘러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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