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SKT, 현대캐피탈과 11번가서 소상공인에 '미리 정산' 서비스 外

  • 3년 전
[비즈&] SKT, 현대캐피탈과 11번가서 소상공인에 '미리 정산' 서비스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25일)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SKT, 현대캐피탈과 11번가서 소상공인에 '미리 정산' 서비스

SK텔레콤이 11번가, 현대캐피탈과 협력해 소상공인 대상 정산 서비스인 '11번가 이커머스 팩토링'을 시작합니다.

11번가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운영자금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출한도 상향, 이자 절감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상품 판매금액의 80%를 매일 자동으로 정산해주는 서비스와 최장 6개월분의 미래 매출을 예측해 한 번에 지급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롯데면세점, 7개 항공사 면세쇼핑 제휴…무착륙비행 잡는다

롯데면세점은 진에어 등 7개 국내 항공사와 제휴해 다음 달 면세점을 이용하는 무착륙 관광 비행편 탑승자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무착륙 관광 비행 상품 이용자를 대상으로 적립금과 회원등급 상향, 사은품 제공 등 프로모션에 나선 겁니다.

제휴 항공사의 무착륙 관광 비행은 다음 달에만 총 22편입니다.

▶ GS25 "연내 2천여 개 점포, 주류 특화매장으로 운영"

편의점 G25는 올해 말까지 2,000여 개 점포를 주류 특화매장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GS25는 서울 강남구 역삼홍인점을 '와인 25 플러스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정하고 주류 300여 종을 선보입니다.

GS25는 '와인25플러스'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주류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 네이버, 대한항공 타고 국내외 탑승객 만난다.

네이버 페이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사고, 네이버 멤버십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네이버는 대한항공과 항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항공권 발권부터 탑승까지 디지털 기술로 간편화하고 기내에서 네이버의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 SK, 美 플러그 파워와 합작법인 설립…수소 시장 진출

SK가 미국 플러그 파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아시아 수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SK는 지난달 1조 8,500억 원을 투자해 지분 약 10%를 확보하면서 글로벌 선도 수소 기업 플러그 파워의 최대 주주에 올랐습니다.

SK와 플러그 파워가 연내 설립할 예정인 합작법인 아시아 JV는 2023년까지 연료전지 등 수소 사업 핵심 설비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기지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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