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인
제주에서 첫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달 2일 헝가리에서 귀국한 뒤 제주로 들어오다 공항 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격리치료 후 퇴원해 지난 달 21일 제주를 떠났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지난 달 27일 이 확진자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통보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