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다시 연휴가 하루 앞으로 찾아왔습니다.

반가우실 것 같은데요, 연휴 시작을 앞두고 밤사이 중부에 최대 40mm의 비 소식이 있습니다.

늦은 밤엔 길이 미끄럽고 시야도 흐리니까요,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번 연휴, 파란 하늘에 공기도 깨끗하겠고, 낮엔 오늘만큼 더운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15도 안팎에서 출발해 한낮엔 30도에 가깝겠습니다.

연휴 내내 기온 차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내일 서울이 18도, 대구 17도에서 시작돼 쌀쌀합니다.

아침에 외출하신다면 겉옷이 필요하고요, 한낮엔 10도 가까이 올라서 오늘 낮만큼 덥겠습니다.

낮에 자외선도 강할 전망입니다.

실내에선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야외에선 모자나 양산, 소매가 긴 옷으로 잘 막아주셔야 합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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