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대선 말말말] "도깨비 장난이었을까"…"쿠데타 뜬금없는 이야기"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뜨거운 말들을 알아보는 대선 말말말 시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선 후유증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런 내홍을 공세 고리로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3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는) 어떤 도깨비의 장난이었을까? 이것을 분석하는 건 불필요하다. 그런 정도 선에서 넘어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참 뜬금없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지금 쿠데타 이야길 한다는 게 이해가 됩니까? 당이 분열되는 원천을 만든 사람이 누구입니까?"

"민심은 62대 28로 이낙연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은 오불관언입니다. 기득권 권력에 도취돼 민심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놀림감, 희화화 돼 버리면 대통령 선거 못 이깁니다. 이재명 지사는 보니까, 요즘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해서 온갖 부정적인 게 다 올라오고, 윤석열 후보도 똑같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정말 대통령이 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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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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