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탄소중립, 국가 명운 걸려…총력 체제"
문대통령 "탄소중립, 국가 명운 걸려…총력 체제"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일이라며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속도감 있게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8일)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대비 40% 감축으로 상향 결정한 탄소중립위원회 2차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 전체가 총력체제로 임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산업계와 노동계의 걱정이 많겠지만, 정부는 기업에만 부담을 넘기지 않고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일이라며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속도감 있게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8일)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대비 40% 감축으로 상향 결정한 탄소중립위원회 2차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 전체가 총력체제로 임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산업계와 노동계의 걱정이 많겠지만, 정부는 기업에만 부담을 넘기지 않고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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