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위례 사업자 불법선정 의혹 수사 착수
경찰, 이재명 위례 사업자 불법선정 의혹 수사 착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당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의 민간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고발인 조사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배 대표는 어제(27일) 오후 "경찰청에 접수한 이재명 후보 등 고발 사건에 대해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에 착수하게 되면서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센터는 "이재명 후보가 지난 2013년 11월 시의회 승인 없이 2억5천만원을 출자해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고 위례지구 개발을 시행했다"면서 이 후보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 22명을 고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당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의 민간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고발인 조사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배 대표는 어제(27일) 오후 "경찰청에 접수한 이재명 후보 등 고발 사건에 대해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에 착수하게 되면서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센터는 "이재명 후보가 지난 2013년 11월 시의회 승인 없이 2억5천만원을 출자해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고 위례지구 개발을 시행했다"면서 이 후보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 22명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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