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당선자 3명 중 1명은 '세습 정치인'

  • 3년 전
일본 자민당 당선자 3명 중 1명은 '세습 정치인'

일본 중의원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 당선자 3분의 1은 '세습 정치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본 지지통신은 총선 결과 자민당 당선자 261명 중 87명이 세습 정치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부모와 배우자의 부모, 조부모, 3촌 이내의 친척 중 국회의원을 둔 후보자가,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경우를 세습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당선자 465명 중 세습 정치인은 108명, 23%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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