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진핑 불참은 큰 실수…갈등 아닌 경쟁"

  • 3년 전
바이든 "시진핑 불참은 큰 실수…갈등 아닌 경쟁"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마지막 기자회견에서도 중국을 비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당사국총회 이틀째 회의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큰 실수"라며 "그들은 세계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중국과의 군사적 갈등 고조 우려에 대해서는 "이것은 경쟁이지 갈등이 돼선 안 된다"며 "갈등으로 가야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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