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제네시스 신형 G90 세단·롱휠베이스 2가지 모델 공개 外

  • 3년 전
[비즈&] 제네시스 신형 G90 세단·롱휠베이스 2가지 모델 공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제네시스 신형 G90 세단·롱휠베이스 2가지 모델 공개

현대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을 공개했습니다.

신형 G90은 2018년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에 내외부가 완전히 변경된 4세대 모델로, 세단과 롱휠베이스 등 2가지 모델로 출시됐습니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세단 8,957만 원, 롱휠베이스 1억6,557만 원으로 오는 17일부터 계약을 시작합니다.

▶ 오리온, 인도 시장 제품 확대…공략 본격화

오리온 인도법인이 '초코파이 딸기잼'과 '초코칩 쿠키' 신제품을 출시하며 현지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섰습니다.

오리온은 지난 2월 인도 라자스탄주에 생산공장을 완공했고, 3월에 '초코파이 오리지널'로 17조 원 규모인 현지 제과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 갤러리아 백화점,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 기획전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서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 기획전을 엽니다.

존 버거맨이 최근 5년간 '예술 연습과 놀이'라는 주제로 그린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현장에서 작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립니다.

▶ LG에너지솔루션, 지멘스와 '제조 지능화' 제휴

LG에너지솔루션이 스마트 공장 기술 선도 기업인 독일 지멘스와 '제조 지능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제너럴모터스와의 합작법인 테네시 얼티움셀즈 제2공장에 지멘스의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하고, 향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신한카자흐스탄 은행, 유럽부흥은행과 그린파이낸싱 추진

신한은행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이 유럽부흥은행과 글로벌 ESG 실행을 위해 그린 파이낸싱을 추진합니다.

신한카자흐스탄은행은 이번 파이낸싱을 통해 확보한 500만 달러의 재원을 친환경 기업 지원에 쓸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탄소중립전략을 해외진출국가에서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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