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스터샷' 접종, 6명당 1명꼴"

  • 3년 전
"미국 '부스터샷' 접종, 6명당 1명꼴"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번지고 있지만 추가 접종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데이터를 인용해 전체 미국인 중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이 6명 중 1명에 그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나 부스터샷 자격이 주어진 성인들로 범위를 좁히면 약 30%가 부스터샷을 맞았고, 가장 취약한 연령대로 꼽히는 65세 이상의 부스터샷 접종률은 50%를 조금 넘긴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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