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세계 코로나 대응에 7천억원 추가 지원

  • 3년 전
미국, 전세계 코로나 대응에 7천억원 추가 지원

미국이 전 세계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세계보건기구 WHO 등 7개 국제기구에 총 5억8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900억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21일 성명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세계의 코로나19 대응이 분기점에 섰다며 이 같은 지원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전 세계에 총 12억회 접종 분의 백신을 무상 제공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미국은 현재까지 110여개국에 3억3천만 회 접종분의 백신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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