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등 18개 신직업 지원

  • 3년 전
정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등 18개 신직업 지원

정부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콘텐츠가치평가사 등 18가지 새로운 직업군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합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마지막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문화, 여가, 환경 등 5가지 분야에서 신 직업을 발굴해 국가자격 도입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내년 직접 일자리 106만 개 가운데 60만 명 이상을 1월 중 조기 채용하고, 고용촉진장려금 지급 인원도 올해 1만 2,000명에서 2만 8,00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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