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에 판 집이 26억…원희룡 “안 팔고 싶었다”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준일 뉴스톱 대표, 복기왕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대선 기간 내내 이재명 전 지사를 겨냥했던 원희룡 장관 내정자인데요. 구자홍 차장, 국토부 장관이 사실 지금 문재인 정부의 아킬레스건이 부동산이었기 때문에 꽤 중요했는데 전문성 없지 않냐. 국토부 경험 없지 않냐 이런 비판도 조금 동시에 나오더라고요?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그런데 이제 대장동 일타강사였기 때문에 국민적 관심이 큰 부동산 문제의 일타강사가 한 번 되어봐라. 부동산 문제를 잘 해결을 해낸다면 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이고 차기 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대장동 일타강사를 잘했기 때문에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이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내정되었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