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잇몸 웃음’…김 여사 ‘쥴리’ 질문 때문?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대표, 노동일 경희대 교수,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전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

[김종석 앵커]
어제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 또 새로운 당시 만찬장의 웃음 내용이 있던데 파평 윤씨 종친 이거보다 어머님 친척분을 잘 알고 있다는 윤호중 의원의 이야기에 그러면 제가 쥴리 아닌 것도 알고 계시겠다. 아직도 제가 쥴리라고 생각하냐. 아니 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적이 없는데 하고 웃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거 뭐 저희가 그 자리에 저도 직접 있진 않았기 때문에 어디까지 믿어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갑자기 또 유흥업소 그 이야기, 논란 이야기, 쥴리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렇죠. 이게 두 사람이서 한 이야기 때문에 예전에 그래서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 물어보았더니 파평 윤씨 같은 그래서 이제 윤석열 대통령보다 조금 항렬이 높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 그런 일가친척이었다. 이런 등등의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까지는 이제 나왔었는데 어제 아마 방송에서 어떤 한 분이 이제 당시 이야기가 바로 이제 쥴리 문제를 물었다. 그랬더니 이제 웃었다. 이런 이제 이야기가 나왔고 이에 대해서 이제 윤호중 의원도 상당히 유감을 표명한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이런 이야기가 조금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유감을 표명한 것 같은데 아마 김건희 여사 입장에서 보면 이 쥴리 문제가 상당히 본인한테는 마음에 많이 맺혔던 이야기 같아요. 특히 그동안 민주당이나 민주당의 주변에 있는 분들이 굉장히 아주 집요하게 공격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인은 아니라고 수차례 이야기를 했지만 계속 그런 이제 근거를 댔기 때문에 아마 그걸 직접적으로 이제 윤호중 위원장에게 물어봤는, 그런 어떤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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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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