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걸까요?
거부할 수 없는 외모의 인형 같은 재규어 두 마리가 니카라과 마나과에 있는 국립 동물원에 태어났습니다.
한없이 순한 표정으로 하나는 엄마 꼬리, 하나는 엄마 등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데요.
태어난 지 두 달 된 이 아기 재규어들은 멸종 위기종입니다.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만큼 수의사들은 이들을 하루 24시간 관찰하는데요.
태어난지 석 달이 지나면 햇볕으로 나갈 수 있고, 이들의 이름은 공모를 통해 정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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