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237회 : 사랑을 선물하는 특별한 '중독'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매일같이 아이들의 등굣길 또는 하굣길을 지키는 남자가 있다.
20여년 넘게 교통봉사를 하고 있는 김학교씨 이미 주변엔 멋있는 '교통 아저씨'로 소문이 자자하다.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는 김학교씨는 운행이 없는 시간엔 늘 봉사활동에 앞장선다.
피곤할 법도 한데 봉사가 인생의 큰 행복이라고 말하는 김학교씨.
불우한 어린 시절, 죽음의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겨야 했던 사고 등 인생의 큰 굴곡을 겪으면서 실의에 빠져 있을 때 봉사활동이 삶의 의미를 되찾아줬기 때문이다.
교통봉사를 시작으로 무료급식소 봉사, 자율방범대, 연탄 봉사 등 틈 날 때마다 수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학교씨 봉사는 행복한 중독이라고 말하는 김학교씨의 아름다운 하루를 소개한다.
#등굣길 #교통봉사 #김학교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매일같이 아이들의 등굣길 또는 하굣길을 지키는 남자가 있다.
20여년 넘게 교통봉사를 하고 있는 김학교씨 이미 주변엔 멋있는 '교통 아저씨'로 소문이 자자하다.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는 김학교씨는 운행이 없는 시간엔 늘 봉사활동에 앞장선다.
피곤할 법도 한데 봉사가 인생의 큰 행복이라고 말하는 김학교씨.
불우한 어린 시절, 죽음의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겨야 했던 사고 등 인생의 큰 굴곡을 겪으면서 실의에 빠져 있을 때 봉사활동이 삶의 의미를 되찾아줬기 때문이다.
교통봉사를 시작으로 무료급식소 봉사, 자율방범대, 연탄 봉사 등 틈 날 때마다 수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학교씨 봉사는 행복한 중독이라고 말하는 김학교씨의 아름다운 하루를 소개한다.
#등굣길 #교통봉사 #김학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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