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화학, 폐목재 사용 바이오매스 발전소 설립 外

  • 2년 전
[비즈&] LG화학, 폐목재 사용 바이오매스 발전소 설립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화학, 폐목재 사용 바이오매스 발전소 설립

LG화학이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GS EPS와 손잡고 3,2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매스 발전소 '여수그린파워'를 설립합니다.

'여수그린파워'는 국내 가정과 산업 현장에서 소각, 매립되는 폐목재를 원료로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연간 40만t 규모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현대차그룹,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장애인과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생태 보전 및 환경교육 등 환경 사업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기탁한 성금은 총 3,590억 원입니다.

▶ 농심, 신라면 4,300박스 지역사회에 기부

농심이 본사와 전국 6개 공장에서 '사랑의 신라면' 행사를 열고 신라면 4,300박스를 각 지역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농심은 2008년부터 매년 연말 사랑의 신라면 행사를 열고 라면 총 6만1,000박스를 기부했습니다.

▶ 네이버 투자받은 18개 스타트업, CES 2023 참여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 조직 D2SF가 투자한 회사 중 18곳이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에 참여합니다.

이들 회사는 인공지능, 증강현실, 자율주행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활용해 독자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습니다.

▶ SK이노, CES서 SF배터리 등 혁신기술 소개

SK이노베이션이 'CES 2023'에서 하이니켈 전기차 배터리인 SF배터리 등 친환경 혁신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번 CES에서 SK이노베이션 계열 5개 제품이 8개의 혁신상을 받았는데, SK그룹 관계사가 최고혁신상을 받은 건 2019년 CES 참여 이래 처음입니다.

#LG화학 #현대차그룹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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