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4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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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4일 뉴스워치

■ 전국 산불 진화 완료…홍성 1,454㏊ 소실

사흘동안 진화작업이 진행된 충남 홍성 산불이 발생 53시간만에 축구장 면적 1,454개를 태우고 꺼졌습니다. 큰 불이 났던 대전·금산과 전남 함평 등 전국 산불이 모두 진화됐습니다.

■ 윤대통령 "양곡법은 포퓰리즘"…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양곡법 개정안이 농업 발전에 도움되지 않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법안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7일 회담…한일협의 주목

오는 7일 서울에서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만납니다. 북한이 4월 대형 기념일 등을 계기로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 한일 협의도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 분양권 전매 제한기간 완화…수도권 최대 3년

그동안 최대 10년이었던 수도권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 제한기간이 이달 7일부터 최대 3년으로 단축됩니다. 비수도권 공공택지·규제지역은 1년, 광역시는 6개월로 완화됩니다.

■ 사면 논란 축구협회 부회장단·이사진 전원 사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단과 이사진 전원이 승부 조작 가담자 기습 사면과 철회 조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축구협회는 행정공백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양곡관리법 #북핵수석대표 #분양권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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