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어린이정원으로 재탄생…5월 4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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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어린이정원으로 재탄생…5월 4일 개방

120년 동안 닫혀있었던 서울 용산공원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국토부는 어린이날 하루 전인 다음 달 4일 오후 2시 용산공원 반환 부지의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해 개방합니다.

용산공원 반환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상시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용산어린이공원을 방문하려면 5일전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마쳐야 하고, 방문 기록이 있으면 현장 접수 후 입장도 가능합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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