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순천시정 성과 주목…과정은?

[초대석]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순천시정 성과 주목…과정은?


'정원도시' 전남 순천에 푸릇푸릇한 초록빛과 꽃향기가 가득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데요.

박람회 기획자이자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계신 노관규 순천시장 직접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시장님 요즘 감회가 남다르시겠어요?

윤석열 대통령도 2023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서 더욱 화제였는데요. 전남지역에서 첫 방문지로 순천시를 택하셨어요?

지난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방문하는가 하면 전국 지자체에서 순천을 찾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래서인지 관람객이 40여 일 만에 3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목표 관람객의 38% 넘어섰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정원박람회가 열리는 10월까지 아직 5개월이 더 남았는데요. 흥행, 어느 정도 전망하고 계십니까?

순천시 현안인 경전선 도심 우회도 탄력을 받고, 짧은 기간 내 박람회도 대성공을 거뒀어요. 시장님의 뚝심 있는 추진력과 리더십도 함께 부각되고 있어요?

그런가 하면 한화에서는 순천시를 우주 발사체 단 조립장 건설지역으로 확정하고, 정부에서는 국토부 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에 순천 산단을 선정하는 등 희소식도 이어지고 있다고요?

정원박람회 흥행으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대단하죠?

정원박람회 흥행으로 노관규표 '생태경제'가 확실히 주효해 보입니다. 박람회를 계기로 앞으로 순천이 어떻게 변화되길 바라시는지요?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에게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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