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송이 장미 '활짝'…4년 만에 돌아온 서울장미축제
[생생 네트워크]
[앵커]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꽃이라고 하면, 단연 장미를 꼽을 수 있는데요.
4년 만에 열린 장미 축제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합니다.
이민재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중랑구에 위치한 장미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이곳은 온통 화려한 장미로 뒤덮여 있는데요.
꽃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장미를 주제로 서울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붉은색과 하얀색 등 형형색색의 장미 천만 송이가 만개했는데요.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라는 이름답게 발길이 닿는 곳마다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활짝 핀 장미들 사이에 있다 보니, 저도 덩달아 마음이 설레는 것 같은데요.
2023 서울장미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시민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전의 완연한 봄을 만끽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는데요.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5.45km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을 포함해 축제장 전역에서 다양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고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미 퍼레이드와 장미 음악회, 전망대와 포토존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매년 200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장미 축제답게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중랑구는 4년 만의 축제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관람객이 한 곳에 몰리지 않도록 경로와 출구를 분산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니까요.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중랑장미공원에서 연합뉴스TV 이민재입니다.
#서울장미축제 #5월 #중랑장미공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생생 네트워크]
[앵커]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꽃이라고 하면, 단연 장미를 꼽을 수 있는데요.
4년 만에 열린 장미 축제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합니다.
이민재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중랑구에 위치한 장미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이곳은 온통 화려한 장미로 뒤덮여 있는데요.
꽃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장미를 주제로 서울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붉은색과 하얀색 등 형형색색의 장미 천만 송이가 만개했는데요.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라는 이름답게 발길이 닿는 곳마다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활짝 핀 장미들 사이에 있다 보니, 저도 덩달아 마음이 설레는 것 같은데요.
2023 서울장미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시민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전의 완연한 봄을 만끽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는데요.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5.45km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을 포함해 축제장 전역에서 다양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고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미 퍼레이드와 장미 음악회, 전망대와 포토존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매년 200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장미 축제답게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중랑구는 4년 만의 축제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관람객이 한 곳에 몰리지 않도록 경로와 출구를 분산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니까요.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중랑장미공원에서 연합뉴스TV 이민재입니다.
#서울장미축제 #5월 #중랑장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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