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아들 학폭 지목 피해자 "사과받고 그 뒤 잘 지내"
이동관 아들 학폭 지목 피해자 "사과받고 그 뒤 잘 지내"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지목된 당사자가 논란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호소했습니다.
당사자 A씨는 연합뉴스에 보낸 입장문에서 학폭이 발생했던 지난 2011년 "이미 당시 사과를 받고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방의 괴롭힘이 아닌 쌍방이 다툰 적도 있었다"며 본인의 가해는 진술하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앞서 이 특보의 아들은 2011년 하나고 1학년 재학 당시 A씨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소재형 (soja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지목된 당사자가 논란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호소했습니다.
당사자 A씨는 연합뉴스에 보낸 입장문에서 학폭이 발생했던 지난 2011년 "이미 당시 사과를 받고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방의 괴롭힘이 아닌 쌍방이 다툰 적도 있었다"며 본인의 가해는 진술하지 않았다고도 했습니다.
앞서 이 특보의 아들은 2011년 하나고 1학년 재학 당시 A씨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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