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김기현…'정치 혁신·외연 확장' 구상 발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국회의원 정족수 감축 등 정치 혁신안을 발표합니다.
김 대표는 내일(15일) 오전 비전 발표회를 열고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와 향후 비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국회의원 정족수를 줄이고 불체포특권을 폐지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정치 혁신 방안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앞서 김 대표는 의원 정수를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공식 제안한 바 있습니다.
연설에는 취임 후 당의 안정을 위해 펼쳐온 노력과, 총선 승리를 위한 외연 확장 포부도 담길 전망입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국회의원 정족수 감축 등 정치 혁신안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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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국회의원 정족수를 줄이고 불체포특권을 폐지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정치 혁신 방안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앞서 김 대표는 의원 정수를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공식 제안한 바 있습니다.
연설에는 취임 후 당의 안정을 위해 펼쳐온 노력과, 총선 승리를 위한 외연 확장 포부도 담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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