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작가의 초대형 작품 '다이얼로그'가 이달 말 경매에 올려져 기록 경신이 주목됩니다.
케이옥션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열릴 6월 경매에서 이우환의 300호 크기 '다이얼로그' 등 72점, 80억 원 상당의 근현대 미술품을 경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이 작가의 '다이얼로그'가 약 19억 원에 팔려 '다이얼로그' 시리즈 중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는데 이번 작품의 추정가는 13억5천만∼20억 원입니다.
이와 함께 유영국의 120호 작품 '워크(Work)가 10억∼20억 원에, 박서보의 150호 '묘법 No. 88912'가 6억2천만~12억 원에 나왔습니다.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실험미술 대가 중 한 명인 이강소의 'From an Island-02021', 이건용의 'The Method of Drawing' 등 작품에 대한 경매도 진행됩니다.
27일 열릴 서울옥션 경매에선 이우환의 150호 크기 '다이얼로그'와 김환기 작가의 세로 1.7m 크기 '무제', 최영림의 초기작 '검은 태양' 등이 나올 예정입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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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유영국의 120호 작품 '워크(Work)가 10억∼20억 원에, 박서보의 150호 '묘법 No. 88912'가 6억2천만~12억 원에 나왔습니다.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실험미술 대가 중 한 명인 이강소의 'From an Island-02021', 이건용의 'The Method of Drawing' 등 작품에 대한 경매도 진행됩니다.
27일 열릴 서울옥션 경매에선 이우환의 150호 크기 '다이얼로그'와 김환기 작가의 세로 1.7m 크기 '무제', 최영림의 초기작 '검은 태양' 등이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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