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외도' 주장한 전남편, 명예훼손 집행유예
유튜브에서 방송인 김미화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편 A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22일) A씨의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한 내용 가운데 중요 부분이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2021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김씨의 외도 및 혼외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유튜브에서 방송인 김미화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편 A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오늘(22일) A씨의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한 내용 가운데 중요 부분이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2021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김씨의 외도 및 혼외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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