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동관 공방…"민주당 발목잡기" "악성민원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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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동관 공방…"민주당 발목잡기" "악성민원 학부모"

여야는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것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문제가 있다면 인사청문회에서 검증하면 되는데, 민주당은 시작도 하기 전에 답을 정해 놓고 발목 잡기에만 올인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 후보자가 '학폭' 자녀를 위해 학교에 외압을 행사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갑질 악성민원 학부모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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