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물보호소에서 또 고양이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고양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또다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31일) 서울 관악구의 동물보호소에 있던 고양이가 고병원성 AI에 확진된 것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고양이는 호흡기 증상으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진료 중 폐사했습니다.
고양이의 고병원성 AI 감염은 1주 새 2건이 확인됐으며, 정부는 서울 전역의 길고양이에 대해 AI 감염 실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고양이를 통해 사람에게 고병원성 AI가 전파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고양이 #조류인플루엔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고양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또다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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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고양이는 호흡기 증상으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진료 중 폐사했습니다.
고양이의 고병원성 AI 감염은 1주 새 2건이 확인됐으며, 정부는 서울 전역의 길고양이에 대해 AI 감염 실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고양이를 통해 사람에게 고병원성 AI가 전파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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