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유족, 모교 고려대에 2억 원 기부
이태원참사로 숨진 고(故) 신애진 씨의 유족들이 고인의 모교에 장학기금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고려대학교는 신 씨의 유족들이 어제(19일) 고인의 생일을 맞아 생명과학부 학생 2명과 경영전략학회 소속 학생 1명을 지원해 달라며 장학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생명과학부 17학번으로, 기부금은 고인이 아르바이트와 직장 생활을 하며 저축한 돈과 부의금을 모아 마련됐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이태원참사 #유족 #기부 #고려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태원참사로 숨진 고(故) 신애진 씨의 유족들이 고인의 모교에 장학기금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고려대학교는 신 씨의 유족들이 어제(19일) 고인의 생일을 맞아 생명과학부 학생 2명과 경영전략학회 소속 학생 1명을 지원해 달라며 장학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생명과학부 17학번으로, 기부금은 고인이 아르바이트와 직장 생활을 하며 저축한 돈과 부의금을 모아 마련됐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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