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녹취록 오보 사건' 신성식 검사장 해임

  • 7개월 전
'한동훈 녹취록 오보 사건' 신성식 검사장 해임

'한동훈 녹취록 오보 사건'으로 기소된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해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지난 5일 징계위를 열고 신 연구위원에게 해임 처분을 부과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징계로 해임되면 3년간 변호사가 될 수 없지만, 총선에 출마하거나 퇴직 후 공무원 연금을 수령하는 데는 제약이 없습니다.

한편 현직 검사 신분으로 총선 출마를 강행한 김상민 대전고검 검사는 정직 3개월, 현직 국회의원을 만나 총선 출마를 상의한 박대범 광주고검 검사는 감봉 처분을 받았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신성식 #한동훈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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