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월 전
폐공장서 가수 연습생 화보 촬영중 스태프들 추락…4명 부상

오늘(28일) 낮 12시 42분쯤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한 3층짜리 폐공장에서 가수 연습생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스태프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건물 2층에서 작업하던 촬영 기사 등 스태프 4명이 6m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추락한 부상자는 20~40대 남성 3명과 여성 1명으로, 이 중 2명은 중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식 가수가 아닌 가수 연습생이 연습 화보를 찍은 것으로 안다"면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창구 기자(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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