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호 타이틀을 탈환했습니다.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를 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아르노 회장의 재산 가치는 2천10억 달러, 우리 돈 265조3천2백억 원으로 천980억 달러의 베이조스를 앞질렀습니다.
아르로 회장이 최고 갑부 자리에 오른 것은 지난해 5월 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게 1위를 내준 뒤 9개월여 만입니다.
베이조스는 지난 4일 머스크를 제치고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3일 만에 아르노 회장에게 다시 타이틀을 내줬습니다.
루이뷔통과 아마존의 주가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각각 15% 오른 반면 테슬라는 주가가 30% 가까이 급락하면서 최고 부자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 주가가 지난해 말보다 43% 급등해 3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고 올해 주가가 76% 급등한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20위로 진입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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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로 회장이 최고 갑부 자리에 오른 것은 지난해 5월 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게 1위를 내준 뒤 9개월여 만입니다.
베이조스는 지난 4일 머스크를 제치고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3일 만에 아르노 회장에게 다시 타이틀을 내줬습니다.
루이뷔통과 아마존의 주가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각각 15% 오른 반면 테슬라는 주가가 30% 가까이 급락하면서 최고 부자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 주가가 지난해 말보다 43% 급등해 3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고 올해 주가가 76% 급등한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20위로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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