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의료개혁, 국민의 명령…의사면허로 위협하면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이 국민을 위한 과업이자 국민의 명령이라며,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일부 의사들이 국민의 바람을 저버리고 본분을 지키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 규모인 2,000명에 대해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 추이를 고려한 최소한의 규모"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료개혁을 위해 의사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야 한다며, 다음달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윤석열대통령 #의료개혁 #의대증원확대 #전공의파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이 국민을 위한 과업이자 국민의 명령이라며,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일부 의사들이 국민의 바람을 저버리고 본분을 지키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 규모인 2,000명에 대해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 추이를 고려한 최소한의 규모"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료개혁을 위해 의사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야 한다며, 다음달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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