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낙관론 경계령’에도…김교흥·정일영 “200석”

  • 6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송영훈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이번에는 민주당에서 어제와 오늘 총선과 관련해서 직접적으로 200석을 이야기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인천에서 이번에 출마를 하게 된 두 명의 후보. 플러스 이번에 전라남도에서 공천을 받은 박지원 후보. 이 세 명의 목소리가 연달아 나올 텐데 공통적으로 200석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겁니다. 들어보시죠. 보시는 바와 같이 박지원, 김교흥, 정일영. 이 세 분이 200석이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만하면 안 돼요, 말조심들 하세요. 오만하게 비치면 선거에서 집니다, 져요. 이런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200석 이야기가 저 세 사람의 잎을 통해서 나왔는데 강성필 부위원장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부적절한 발언입니까? 어떻게 보세요?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총선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대단히 경계해야 되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 인천의 경우를 살펴봐야 하는데요. 지금 인천에서 민주당의 대표적인 두 정치인이 송영길과 홍영표였습니다. 그런데 송영길 전 대표가 소나무당의 현재 대표잖아요. 그리고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가지고 현재 구속이 되어 있는 상태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인천의 민심이 조금 어수선합니다. 거기에다가 홍영표 의원까지 새로운미래입니까, 가셔가지고 지금 출마를 하신다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민주당으로서는 상당히 어수선한 상황이기 때문에 민주당의 지지자로 하여금 간에 우리 민주당이 송영길과 홍영표가 없이도 민주당 인천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그런 발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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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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