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12년 만에 KBO 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디펜딩 챔피언12년 만에 KBO 리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디펜딩 챔피언 LG에 패전 투수 멍에를 썼습니다.

류현진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3과 ⅔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3개를 내주고 5실점 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야수 실책이 포함돼 자책점은 2점으로 기록됐지만, 류현진은 KBO 복귀전에서 패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 인천 경기에서 SSG는 최정의 홈런 포를 앞세워 롯데를 꺾었고,

광주에서는 기아가 키움을 7대 5로 제압하고 이범호 감독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

창원 경기에서는 NC 데이비슨이 9회 말 천금 같은 역전 끝내기 안타를 때리며 두산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9회 초 투아웃에 등판한 NC 이용찬은 1루 주자를 견제구로 아웃시킨 뒤 9회 말에 경기가 끝나면서 공을 한 개도 던지지 않고 승리투수가 되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연장 승부로 이어진 수원 경기는 삼성이 kt에 넉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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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LG에 패전 투수 멍에를 썼습니다.

류현진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3과 ⅔이닝 동안 안타 6개와 볼넷 3개를 내주고 5실점 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야수 실책이 포함돼 자책점은 2점으로 기록됐지만, 류현진은 KBO 복귀전에서 패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 인천 경기에서 SSG는 최정의 홈런 포를 앞세워 롯데를 꺾었고,

광주에서는 기아가 키움을 7대 5로 제압하고 이범호 감동에 첫 승을 안겼습니다.

창원 경기에서는 NC 데이비슨이 9회 말 천금 같은 역전 끝내기 안타를 때리며 두산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9회 초 투아웃에 등판한 NC 이용찬은 1루 주자를 견제구로 아웃시킨 뒤 9회 말에 경기가 끝나면서 공을 한 개도 던지지 않고 승리투수가 되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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