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한동훈 "국회를 세종시로" vs 이재명 "적극적 복지로" / YTN

  • 6개월 전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안형환 전 국민의힘 의원,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안형환 전 국민의힘 의원,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총선이 딱 2주 앞으로 다가왔고요. 내일 새벽부터 이제 선거운동 시작이 되는 거잖아요. 확성기도 틀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펼쳐질 텐데, 지금 두 분은 현재 선거구도 판세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 차례대로 들어보겠습니다. 안형환 의원님.

[안형환]
일단 어렵습니다. 판세를 분석해서 우리가 이야기한다는 게 어렵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사실 대통령 선거 같은 경우는 선거가 단순합니다. 여론조사를 하더라도 전국을 토대로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데, 지금 254석을 개별적으로 조사를 해서 여론조사를 한다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왜냐하면 1000명만 하더라도 25만 명을 대상으로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론조사기관들이 개별 선거구를 할 때는 표본이 작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거. 그리고 어찌됐든 전체적으로 본다면 지금은 야당이 유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까 갤럽 조사에서도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지역구를 따지기보다는 여당 견제냐, 야당 비판이냐, 이렇게 물어볼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여러 전망을 여러 가지로 본다면 역시 현재는 야당이 유리한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군요. 김유정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김유정]
우선은 몇 석을 예상하느냐, 이런 질문들도 하십니다마는 숫자로 표현하기에는 아직은 성급하다고 보고요. 그래서 이해찬 선대위원장도 다다익선이다, 연못에 김 나기 시작한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고 계시고. 또 백중세다 이런 표현도 하고 있죠. 다만 저는 숫자는 차지하고라도 일단 이 선거에서 기세가 굉장히 중요한데 민주당이 흐름을 타기는 시작했다, 이 정도로 평가하고 싶고요.
각종 여론조사 심판론이 좀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그리고 여론조사 했을 때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여전히 높은 점. 이런 것들이 다시 심판론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이렇게 평가하고요. 일단은 그 기세와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평가합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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