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총선 격전지 '서울 구로을'...윤건영 의원에게 듣는다. / YTN

  • 6개월 전
■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라이브앵글에서는 서울 구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 만나보겠습니다. 국민의힘 태영호 후보는 다음 주 월요일 앵글 같은 시간에 만나볼 예정이라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윤건영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윤건영]
안녕하세요? 구로을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윤건영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 바쁘게 지내셨죠,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윤건영]
새벽부터 나와서 지하철역에서 출근하시는 주민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아침부터 참 바쁘셨을 텐데 서울 구로구을은 현역 의원들 간의 맞대결이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많이 들으셨을 것 같아요. 지역 현안들 같은 것들, 시민들 만나면서 어떤 얘기를 많이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윤건영]
우선 골목경제, 지역경제가 너무 안 좋습니다. 코로나 시절보다 더 안 좋다고 하고요. 어떤 분들은 IMF 시절로 되돌아갔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만큼 먹고 사는 문제가 힘들다는 상황을 반증하고요. 그런 상황 속에서 대통령의 대파 쇼는 보는 국민들의 복장을 터트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바닥에서 느끼는 지역 민심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강한 회초리를 들어야 되겠다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알겠습니다. 이제 저희가 같은 질문을 드리고 있는데 지금 화면이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음성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통질문 세 가지가 들어갔는데요. 첫 번째 질문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지역구와 관련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건영 후보에게 구로구란. 4년간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의미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의원님에게 구로을이란 어떤 곳인지 말씀해 주시죠.

[윤건영]
젊은 시절 민주화운동을 할 때는 저를 따뜻하게 품어주었던 곳이고요. 4년 전 제가 국회의원에 처음으로 출마할 때도 아울러서 저를 품어주었던 곳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저의 1호 공약이었던 구로역 신청사 사업들이 시작되었고요. 아울러서 남구로역 엘리베이터 그리고 테크노마트 앞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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