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싱어 25회] 한 번 들으면 열에 아홉은 반하는 목소리 '109' / YTN

  • 6개월 전
□ 방송일시 : 2024년 3월 28일 (목) 저녁 7시 3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신혜주
□ 출연자 : 109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활동명 '109' 의미?
▶ 기타 배우던 소년,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
▶ 가수를 하기 위해 학업까지 중단한 사연?


◆노래 [새벽이 오면]

안녕하세요. 저는 한 번 들으면 열에 아홉은 빠진다는 싱어송라이터 109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걱정이 밀려오는 시간 [새벽이 오면]

제가 새벽을 되게 좋아하는데요. 그 새벽 시간에도 항상 하는 고민이나 걱정거리들이 사람마다 있잖아요. 근데 그 걱정을 지워줄 수 있는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썼던 노래입니다.

Q> 숫자 이름 ’109‘의 뜻?

열에 아홉이라는 밴드를 제가 했었어요. 거기에서 유래가 되었고 숫자로 아무래도 이름을 지었다 보니까 인터넷이나 SNS 이런 데 검색하면 제가 잘 뜨지 않고 버스가 먼저 뜬다든지 조금 내려야 제가 있고. 그래서 조금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합니다.

Q> 기타 배우던 소년, 작곡의 시작은?

기타리스트로서 성공하고 싶지만 잘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다 보니까 ’내가 진짜 잘할 수 있는 것과 좋아하는 게 뭘까?‘라고 생각을 해봤을 때 곡을 쓰고 노래하는 걸 제가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20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노래를 쓰고 만들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Q> [깊은 밤 너와 나]에 담은 메시지

[깊은 밤 너와 나]는 제가 당시 사랑을 했을 때, 연인을 생각하면서 썼던 곡이고요. 뭔가 좀 더 듬직해 보이고 싶고 약간 겉으로 보기에는 제가 좀 호리호리하고 조금 연약해 보이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좀 더 듬직해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은 그런 모습들을 좀 담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깊은 밤 너와 나]라는 곡을 쓰게 됐던 것 같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상상하시면서 [깊은 밤 너와 나]. 같이 들어보시겠습니다.

◆노래 [깊은 밤 너와 나]
◆노래 [푹]

Q> 친구의 눈물을 보고 만든 노래 [푹]

제 친구들 무리가 고향 친구들끼리 한 8-9명 정도가 ... (중략)
이시우 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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