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한동훈, 충청권 지원 유세…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 外

  • 4개월 전
[AM-PM] 한동훈, 충청권 지원 유세…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 外

오늘(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한동훈, '국회 세종 이전' 공약 후 첫 충청권 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2일) 충청권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충남 당진과 아산, 천안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세종시와 대전, 충북 청주와 음성에서 유세를 이어갑니다.

한 위원장은 유세에서 지난달 27일 세종에서 발표한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김부겸, 400㎞ 유세 레이스

이재명 대표는 오늘(2일) 오전 대장동 의혹 관련 재판에 출석합니다.

현장 유세에 나서지 못하는 만큼, 유튜브 등을 통해 격전지 후보들을 원격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강원과 충북, 경북, 대구 등 400km에 달하는 유세 레이스에 나섭니다.

▶ 14:00 MC몽, 코인 청탁 의혹 재판 '영상 신문' 받아 (서울동부지방법원)

코인 상장 뒷거래 의혹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된 가수 MC몽이 실시간 영상 중계를 통한 신문을 받습니다.

영상 증인신문은 보통 성폭력 피해자나 아동의 진술이 필요할 때 활용되지만, 재판부가 이례적으로 영상 증인신문을 결정했습니다.

MC몽은 코인 상장을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프로골퍼 안성현 관련 재판의 검찰 측 증인으로 채택됐고, 재판부는 MC몽을 핵심 증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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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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