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대통령실 "사우디서 역대 최대 수주…정상외교 성과"

대통령실은 삼성E&A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2억2,000만 달러, 한화 약 9조 6,000억원 규모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한 데 대해 "한-사우디 정상외교의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공사는 우리 기업의 사우디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022년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윤석열 대통령의 회담, 또 지난해 10월 윤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언급하며 "정상외교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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