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전공의협의회 대표 "오늘 윤대통령과 만날 것"

  • 5개월 전
박단 전공의협의회 대표 "오늘 윤대통령과 만날 것"

[앵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40일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의 해법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임광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대표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전공의협의회 대의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박 대표는 전공의 대의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비대위 내에서 충분한 시간 회의를 거쳐 결정한 사안"이라고 말했는데요.

박 대표는 총선 전에 전공의 입장을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달 20일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만남은 대통령실이 전공의들과 만나 직접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한 지 사흘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45일째인데요.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네,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대표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전공의협의회 대의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박 대표는 전공의 대의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비대위 내에서 충분한 시간 회의를 거쳐 결정한 사안"이라고 말했는데요.

박 대표는 총선 전에 전공의 입장을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달 20일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만남은 대통령실이 전공의들과 만나 직접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한 지 사흘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45일째.

의정갈등을 풀어낼 해법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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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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