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봄 왔지만 정치는 아직 혹독한 겨울"

  • 5개월 전
문재인 전 대통령 "봄 왔지만 정치는 아직 혹독한 겨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늘(4일) 경남 창원을 찾아 "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봄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창원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을 만난 뒤 "지금 한국 정치의 온도는 몇 도라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나라 형편은 아직도 혹독한 겨울이고 민생이 너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봄을 이뤄내야 한다"며 "이틀간 시행되는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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